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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관광신혼여행지추천, 스위스 편(날씨,비용,시차,화폐,언어,전압,주의사항)

천혜의 자연과 오목조목한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이 걸쳐있어 깨끗하고 그림 같은 풍경이 있어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하는곳입니다. 유럽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파리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파리+스위스 또는 스위스+이탈리아의 일정으로 많이갑니다. 스위스는 대도시가 아닌 작은 마을 단위의 여행이며, 하루 단위로 이동하는 형식입니다. 떄문에 좋은 호텔은 의미가 없으며 깔끔한 숙소를 찾는게 좋습니다.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휴양+관광

- 비행시간 : 12~14시간

- 비용 :  1인 300~400만원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몇일동안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기준 8시간 느림

- 화폐 : 스위스 프랑(CHF) / 2019. 9월 기준 1프랑=1225원

- 언어 :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로망슈어

- 전압 : 230V / 변압기 필수

- 기후 : 지형에 따라 다양해서 가늠하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18~22도, 겨울에는 7~영하 2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산간지역 및 알프스는 평균 기온이 낮아 두꺼운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 팁 : 팁문화가 따로 있진 않지만 계산서에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여행 최적기 : 5월~9월

- 추천 기념품 : 치즈, 초콜릿류, 스와치.몬다인 시계, 등등 

- 주의사항 : 복잡한곳에서 절도사건이 많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2. 가볼만한 곳

- 융프라우: 인터라켄에 있으며 알프스의 보석으로 그간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릴것만 같은 경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이라면 빼놓을수 없는 인기 여행지 입니다. 융프라우를 다니는 기차가 있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으며, 경치를 감상하며 먹는 컵라면이 꿀맛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eZLDJAD3zBg

 

 

 

 

- 카펠교: 스위스 루체른에 위치하고 있고, 1333년이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중에는 17세기 하인리히 베그만의 작품도 10여 점 있습니다. 밤이 되면 다리 주변에 조명이 들어와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vLYdqg69xw?t=45

 

 

 

-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 브리엔츠 호수와 툰호수를 중심으로 융프라우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짜릿한 경험입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하늘을 날수있는 색다른 경험이기도 합니다. 보기만해도 청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Oos4ojut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