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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신혼여행추천, 체코 편(날씨,비용,팁얼마,시차,화폐,주의사항,기념품추천 등)

빨간 지붕들이 고즈넉하게 자리해있는 동유럽 국가 체코는 교통편 없이 주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 다양한 국가들과 가까워 여러 나라와 같이 일정을 짤 수도 있어 유럽여행을 한다면 꼭 들러볼 국가 중 하나입니다. 마을 간의 버스, 기차, 렌터카 등 교통수단이 잘 되어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그 중에서 도시전체가 박물관인 프라하는 중세부터 이어온 다양한 건축 양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으로도 유명합니다. 서유럽 보단 저렴한 물가이며, 식사 한끼에 우리나라 돈 만원 이내로 해결 할 수있습니다. 물보다 맥주가 싸니, 애주가들은 마음껏 드세요.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관광타입

- 비행시간 : 대한항공, 체코항공 직항 11시간 / 경유시 12~14시간

- 비용 :  1인 250~300만원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며칠 동안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기준 8시간 느림

- 화폐 : 코루나(CZK) / 2019. 9월 기준 코루나=51.35원

- 언어 : 체코어

- 전압 : 220V / 50Hz 변압기 필수

- 기후 : 연평균 기온이 7~10도 정도이며 보통 따뜻하고, 습도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사계절이 뚜렷하여 겨울 평균기온은 1도, 눈이 자주 오는 편입니다. 

- 팁 : 팁 문화가 있으며, 계산서에 팁이 미포함일 경우 5~10의 팁을 주어야 합니다.

- 여행 최적기 : 5월~10월

- 추천 기념품 : 전통과자 코로나다, 맥주잔, 마뉴팍투라, 크리스탈제품, 마리오네트 인형, 색연필 등

- 주의사항 : 체코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파하고 키릴 문자를 만든 키릴과 메토디우스의 기념을 7월 5일, 체코의 종교개혁 가얀 후스 순교 일을 기념하는 7월 6일이 공휴일이며 주말까지 더해져 4일간의 연휴가 있습니다. 7월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이날은 피해야 합니다.

2. 가볼만한 곳

- 프라하: 체코의 수도이며, 관광지가 가득합니다. 프라하성, 메인 스퀘어, 틴 성당, 천문 시계탑, 유럽 3대 클럽 중 하나인 'karlovy Lazne' 등 구경거리가 넘쳐나니, 처음 여행이라면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https://youtu.be/6H_1CW69Fzo?t=15

 

 

 

 

- 카렐교: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입니다. 프라하 성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https://youtu.be/eFn7TwJ1DcU

 

 

 

 

-체스키크롬로프: 프라하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9시 정도만 돼도 모든 가게를 닫아 어두운 마을이지만 골목골목 안 예쁜 곳이 없어 포토존으로 제격입니다. 다만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조금 둘러보면 다 구경할 수 있으니 이 곳을 위해서 가는것 보단, 코스를 짤 때 들러보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29zM0qmD9Y?t=15

 

 

 

 

 

- 플젠 도시 :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맥주의 도시를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로 꼽힌 피르너우르겔의 도시이며, 맥주 공장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fFPqnfCWl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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