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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선물받은 라이녹스 식기건조기 사용후기

오늘 포스팅하는 라이녹스 식기건조기는 지인에게 선물을 받은 제품으로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협찬받고 글 쓰는 것도 아니기에 구매후기에 올려봅니다. 

 

 

 

원래 쓰던 제품은 스텐 물 빠짐 식기 거치대? 만 사용하고 있었고, 저는 라이녹스라는 브랜드를 처음 봐서 a/s에 대한 믿음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식기 거치대는 창고에 뒀습니다.

 

외형은 싱크대 서랍장에 맞은 크기입니다. 의외로 내부가 넓어서 작은 냄비도 들어갑니다.

 

아래보이는 타이머로 시간 조절만 가능하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면식기, 컵, 수저, 그릇, 그릇 2중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스탠다드 모드라는 30분으로 설정을 한 후 꺼내보았더니, 2중으로 겹친 그릇까지 물자국 하나 없이 잘 말라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저놓는 공간은 다른 가위나 조리기구와 겹쳐서 그런지 마르지 않았습니다. 

 

타이머가 종료되면 오븐이 종료될 때 나는 소리처럼 띵-하고 알려줍니다. 

 

소음도 약간은 있는편입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공기청정기가 평상시 돌아가는 소리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살균해주는 램프는 생각보다 작아서 살균이 골고루 될까 의문은 있지만 없는것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최저가 12만4천원으로 되어있던데, 내 돈을 주고 샀다면 좀 더 고민을 해봤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