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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정보

휴양 신혼여행 추천, 크라비(끄라비) 편 (날씨,비행시간,시차,팁얼마,전압,비용,관광지)

 

가성비 끝판왕인 태국에 있는 지역으로 그중에서도 떠오르는 휴양지가 되었습니다. 태국의 다른 휴양지인 푸켓, 코사무이 등 보다 조용한 편이고, 태국 공항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푸켓보다 물이 깨끗하고, 아직 덜 알려진 (2019 기준) 여행지이기 때문에 가성비도 챙기고, 한국인이 별로 없는 곳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또한 푸켓의 동쪽섬들을 포함한 여행지로, 각각의 매력을 지닌 섬투어가 가능합니다.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휴양타입

- 비행시간 : 1회경유 / 9시간 (푸켓공항에서 2시간 30분 걸립니다)

- 비용 : 1인 180만원~250만원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 기준 2시간 느림

- 화폐 : 바트(2019.8월 기준 1바트=40원), 달러, 가끔 한화를 받기도 합니다.

- 언어 : 태국어, 영어

- 전압 : 220V, 50Hz

- 기후 : 열대기후로 1년 내내 고온입니다. 건기 1월~4월이며 우기 5월~12월 입니다.

- 팁문화 : 20바트,남은 동전 정도, 1~2달러 셋중 하나면 됩니다. 마사지는 1시간당 50바트~100바트정도이며 식당, 레스토랑등 에서는 이미 들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합니다.

- 여행 최적기 : 건기 1월~4월

- 추천일정 : 1. 크라비 2. 태국 관광+크라비 

 

2. 여행지 정보

 

- 아오낭 나이트 투어 : 아오낭은 크라비의 번화가 입니다. 낮엔 한껏 여유를 즐기다 밤에 나이트 투어를 하면 좋습니다. 야시장이 활성화 되있으며, 쇼핑, 펍, 바,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youtu.be/dkVRVTp3ZTU

아오낭나이트투어

 

 

 

 

- 4섬투어 : 포다섬,까이섬,샌드섬,라일레이섬,꼬까이섬, 머섬, 탐프라낭섬 등 여러섬중 4곳을 방문하는 투어로, 여행사마다 방문하는 섬이 다릅니다. 오전에 숙박하는 호텔로 픽업을 가며, 부두로 가서 현지 가이드와 미팅을 가집니다. 각 섬마다 가진 매력들이 다르며 한섬당 40분 정도의 투어시간을 가지므로 여유롭게 다닐수 있습니다. 몇가지 섬만 정리해보겠습니다.

 

  

포다섬: 스노클링,수영, 일광욕을 즐길수 있는 여유로운 섬입니다.

https://youtu.be/XQKgzO3TtFc

포다섬

 

탐프라낭섬: 석회암재질로 이루어진 암벽이 있어서 암벽 등반이 가능하고, 사당이 있습니다.

https://youtu.be/XLM8c9gXqGo

탐프라낭

 

 

꼬까이섬: 머리를 의미하는 '꼬'와 닭을 의미하는 '까이'의 단어를 합쳐 만들어진 섭입니다. 닭머리 모양의 포토존이 있어서 촬영만 가는 섬입니다.

https://youtu.be/aLo48TEKWzc

꼬까이섬

 

탑섬: 바다물이 빠지면서 새하얀 모래사장 길이 열리는 섬입니다. 썰물때 이곳을 건너면 3개의 섬을 걸어서 이동할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XaiEUliP_Y

 

 

 

 

 

 

- 핫 스트림&에메랄드 풀: 자연온천과 연못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youtu.be/y7p-rTd-PTA

핫스트림&에메랄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