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가질수 있는 태국, 그 중에서 푸켓은 태국 남쪽에 위치합니다.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며 예전부터 많은 신혼 부부들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태국 내에서도 떠 오르는 신혼 여행지로 카오락이나, 크라비(끄라비), 후아힌 등이 많이 있지만 푸켓은 오래된 만큼 정보도 많으며, 마사지와 스파, 유적지 탐방, 해양 스포츠, 각종 쇼등 즐길 것 들이 다양합니다.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휴양+관광
- 비행시간 : 6~7시간
- 비용 : 1인 150만원~250만원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몇일동안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 기준 2시간 느림.
- 화폐 : 태국화폐 바트 (2019. 9월 기준 1바트= 39.54원)
- 언어 : 태국어, 영어(관광지만)
- 전압 : 110V, 220V / 어댑터 필요
- 기후 :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겨울에는 건조해서 비의 양이 적고 눈은 거의 내리지 않는 열대성 기후입니다. 우기는 6~10월, 건기는 12~2월로 그 중 3~5월은 가장 덥습니다.
- 팁 : 의무는 아니나, 호텔이나 서비스를 받은 후엔 1~2달러를 주는게 매너입니다.
- 여행 최적기 : 여행을 하기엔 건기인 12월~2월이 좋지만 우기와 건기의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우기의 저렴함을 노리는 것도 경비를 아낄수 있는 방법입니다. 태국의 우기는 장대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소나기형식의 비가 많습니다.
- 추천 기념품 : 푸켓진주, 타이실크, 타이거연고
2. 푸켓 여행지 정보
-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 : 푸켓공항에서 차로 90분 정도 걸리는곳 태국 남부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007시리즈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부터 생긴 관광지이며, 15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특징이고, 종유 동굴이 많아 카약을 타고 동굴 탐사투어도 할수 있습니다. 또한 반일, 일일, 선셋 등 코스가 나뉘어져 있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예약하면 됩니다.
-빠통거리: 빠통거리는 푸켓의 번화가 입니다. 저렴한 물가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곳곳에 맛집들이 즐비해 있고 길거리 음식, 밤 문화, 바, 쇼핑몰 등 태국의 향을 느낄수 있는곳 입니다.
- 라차섬(라야섬) : 푸켓의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로 15~30분 정도면 가면 갈수 있는 섬입니다. 현지에서는 라야섬으로 불리며, 청록색 바다가 특징입니다. 스노쿨링, 체험다이빙, 스쿠터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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