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은 네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이며,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립니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약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게 마헤, 프랄린, 라디그 라는 세개의 섬이있고 작은섬이 중간중간 어우러져 있습니다. 프랄린에 있는 앙스라지오 비치는 여행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뽑은 아름다운 해변 1위에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영국왕자 부부, 오바마, 조지클루니 등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가면서 유명해 졌으며, 그만큼 럭셔리하고 초호화 프라이빗 리조트와 풀빌라가 즐비 해 있는 곳입니다. 세이셸은 주고객이 유럽인이라, 기본적으로 물가가 비쌉니다. 그래서 개인여행보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여행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휴양
- 비행시간 : 18~23시간
- 비용 : 1인당 300~500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몇일동안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기준 5시간 느림
- 화폐 : 현지루피(유로로 환전 후 세이셸에서 신분증제시 후 재 환전), 달러, 유로(2019. 9월 기준 1330원)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전압 : 220V, 3구 형태
- 기후 : 연중 22~34도 사이로 일년내내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 팁 : 팁문화는 없지만 서비스를 받은사람에게 1달러 정도
- 추천 기념품 : 수공예악세사리
2. 세이셸 여행지 정보
- 알다브라 산호섬: 사람들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곳으로 알다브라 코끼리거북을 비롯하여 특유의 동물군을 지니고 있어 섬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앙스라지오 해변 : 여행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뽑은 아름다운 해변 1위로 선정된 해변입니다.
- 자이언트거북이
- 프랄린지역 발레드메 국립공원 : 5월의계곡이란 뜻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자연 그대로의 야자수림을 보기 위함도 있지만 코코드메르 열매를 보기 위해서 찾는것도 있습니다. 이 열매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으로 무게가 25~30KG이나 됩니다. 열매 모양이 여자 나무의 열매는 여성의 엉덩이, 남자 나무의 열매는 남성의 성기를 닮아서 에로틱 코코넛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담과 이브의 열매로 유일한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3. 주요섬 정보
- 마헤 섬: 세이셸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초미니 수도인 빅토리아, 마헤국제공항, 빅토리아 항구가 있습니다. 인구의 80%이상이 거주하는 섬이고, 렌트하여 섬 한바퀴를 돌며 드라이브도 즐길수 있습니다. 크진않지만 수도에서 둘러볼수 있는 몇개 나열 한다면 벨에어 공동묘지(유적지), 시계탑, 국립 역사박물관, 셀윈 클라크 마켓(재래시장) 정도가 있습니다.
https://youtu.be/8Dq-VtRV9k4?t=12
-프랄린 섬: 세이셸에서 두번째로 큰 섬입니다. 시골 마을처럼 한적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인도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코스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치러 오기도 합니다. 마헤 섬에서 경비행기?와 배편, 헬리콥터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표 관광지로는 앞서 소개 드렸던 여행전문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뽑힌 앙스라지오, 발레드메국립공원이 있습니다.
- 라디그 섬: 세이셸의 대표섬 중 나머지 하나입니다. 프랄린섬에서 보트로 15분을 이동하면 나오며, 자연경관이 뛰어 납니다. 라디그의 교통수단은 자전거와 우마차입니다. 섬이 작아서 자전거로 돌아도 2-3시간이면 모두 둘러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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