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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정보

추천 관광신혼여행지, 크로아티아편(날씨,비용,팁얼마,시차,화폐,정보,기념품 등)

 

그림 같은 풍경을 지니고, 동화 속에 존재할 것 같은 나라,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는  티비엔 여행예능 꽃보다 누나를 통해서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대도시 속 붉은 지붕이 매력적인 이 나라는 도시별로 여행을 하며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관광타입

- 비행시간 : 대한항공만 직항 11시간 반 (2019기준) / 보통 경유 1회 14~15시간 

- 비용 :  1인당 300~500만원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며칠 동안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 기준 8시간 느림

- 화폐 : 쿠나(HRK) / 2019. 9월 기준 1쿠나=179.75원 / 유로나 달러로 교환 후 현지에서 환전하거나 ATM 이용하면됩니다

- 언어 : 크로아티아어

- 전압 : 230V / 한국 콘센트 모양과 같습니다.

- 기후 : 여름은 습도가 낮지만 햇살이 강하고 온도가 높습니다. 겨울엔 해안지역은 괜찮지만 내륙은 춥고 눈이 많이 옵니다.

- 팁 : 따로 없지만 먼저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남은 금액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여행 최적기 : 5~9월. 우리나라 여름휴가 때와 맞물려 오래갈 수 있다면 그때를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 추천 기념품 : 라벤더 제품, 송로버섯제품, 천연화장품, 넥타이, 무화과잼, 올리브 오일 등

2. 가볼만한 곳

 

-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이며 여행코스의 시작 도시입니다. 서울보다 약간 크고, 걷거나 자전거로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자그레브 대 성당과 주교좌 성당이 유명하며 108m의 첨탑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지진으로 4m 정도가 줄었습니다. 대성당의 시계는 7시 3분 3초에 멈춰져 있는데, 1880년 대지진이 일어난 시기라고 합니다.

https://youtu.be/0qIMHBRRiHE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합니다. 코스별로 나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가 있지만 다른 블로그 후기에 어느 누군가는 2시간도 기다려 봤다고 하니, 인터넷으로 티켓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편합니다. 

https://youtu.be/tmyeewSObfY

 

 

 

 

 

- 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와 마찬가지로 여행코스의 시작 도시 중 하나인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며 크로아티아 대표도시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최남단 도시이므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성벽에 둘러싸여 있으며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 성벽을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 다시 가볼만한 곳을 꼽자면 반제 해변 또는 성야코브해변,프란시스코 수도원이 있습니다.

https://youtu.be/4tPG4z2HeXg?t=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