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리셔스는 칸쿤과 더불어 핫해진 신혼여행지입니다. 인도양 남서부 쪽에 위치한 모리셔스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신혼여행 아니면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드물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크기는 제주도보다 약간 큰 섬입니다. 아프리카 대륙과 근접해 있기 때문에 사파리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휴양타입
- 비행시간 : 홍콩 경유 13시간 / 두바이 경유 16시간 / 모리셔스 직항(2019.9월 직항이 생김) 12시간
- 비용 : 1인 250만 원~350만 원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 기준 5시간 느림
- 화폐 : 모리셔스 루피(MUR) (2019.8월 기준 1루피=33원) / 환전은 달러나 유료로 국내에서 바꾼 후 모리셔스 공항에서 환전합니다. / 인도 루피(INR)와 다른 화폐입니다.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전압 : 220V,230V,50Hz 어댑터 필수
- 기후 : 평균 25도 / 여름은 11월~4월 습하고 덥습니다. / 겨울은 5월~10월 건조하고 온화한 기후입니다.
- 팁 : 1~3달러 정도
- 여행 최적기 : 겨울인 5~10월 (겨울이라고 해도 온화한 날씨이지만, 한국과 달리 사이클론이 있으니 미리 기상청 확인을 해야 합니다.)
- 추천일정 : 1. 모리셔스 2. 두바이+모리셔스(관광+휴양) 3. 홍콩+모리셔스(관광+휴양)
- 주의사항 : 소지품을 확실히 보관해야 합니다. 인적이 드물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방갈로에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하는 사건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때 저항하지 말고 내주는 게 안전합니다.
2. 모리셔스 여행지 정보
- 팜플무스 식물원: 250년의 역사를 가진 식물원으로. 전 세계 희귀 식물이 있으며 아프리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youtu.be/OWHN5T2h_Ik
- 카젤라 파크 : 모리셔스 남서부 쪽에 위치한 대형 사파리입니다. 사육사 동행으로 사자와 함께 사진을 찍고 걷고, 만질 수 있는 사자 체험과 여러 가지 야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 일로셰프 섬 :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섬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가 유명합니다.
- 카우단 워터프론트 : 쇼핑타운이 잘 발달된 곳입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는 푸트 코드부터 수공예품, 기념품, 펍,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세븐 컬러드 어스 : 화산을 통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철 알루미늄 등의 성분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일곱 가지의 색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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