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 속한 섬으로 원래 이름은 제셀톤 입니다. 저렴한 물가, 괜찮은 치안, 좋은 날씨로 신혼여행은 물론, 연인과 가족여행으로도 사랑 받는 곳입니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 지정된 키나발루 공원부터, 반딧불이투어, 해상공원투어, 맹그로브 투어 등 다양한 투어와 세계3개 선셋으로 불리는 일몰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타키나 발루는 이동 거리가 짧지 않습니다. 택시는 필수로 타고 다녀야 합니다. 그랩을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1. 여행 정보 요약
- 여행타입 : 휴양
- 비행시간 : 5시간30분
- 비용 : 1인 150만원~300만원 (항공료, 숙소에 따라 다르며 언제 몇일동안 가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 시차 : 한국기준 1시간 느림
- 화폐 : 말레이시아 화폐 링깃 (2019.9월기준 1링깃=288원) / 코타키나발루는 원화도 환전이 가능한곳입니다. 잘 비교해보시고 달러변환 후 환전을 할것인지, 원화로 할것인지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 언어 : 말레이어
- 전압 : 200~240V / 일반적으로 230V 사용
- 기후 : 일년내내 30도 안밖으로 덥고 습합니다.그리고 10~2월은 비가 많이 오니, 우비나 작은 우산을 챙기길 권합니다.
- 팁 : 팁문화는 없지만, 호텔에서 서비스 받을 경우 1달러 또는 현지 화폐 3~5링깃정도를 주시면 됩니다.
- 여행 최적기 : 3~9월
- 추천 기념품 : 카야잼, 알리커피, 멸치과자, 과일젤리
- 필수준비물 : 모기가 많으므로, 모기기피제, 바르는 모기약 등 모기 관련 제품은 필수입니다.
2. 가볼만한 곳
- 반딧불이투어 : 맹그로브 숲의 강줄기를 따라 유속보트를 이용해 반딧불이를 구경하는 방식입니다. 투어하는 포인트가 여러곳이니, 자신의 숙소 위치에 따라 투어 하는곳을 찾는것 좋습니다. 반딧불이 투어를 하는 물가 근처는 모기가 많으니, 미리 모기기피제와 물렸을때 바르는 약 등을 챙겨가야 합니다. 보트 위에서는 기피제를 바르거나 뿌릴수 없으니, 보트를 타기전 골고루 발라야 합니다.
- 툰구압둘라만국립공원: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록 등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산호초와 열대 자연이 어우러진 해양공원에서는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생태계 체험도 가능합니다.
- 블루모스크 : 맑은 날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블루모스크는 이슬람 사원중 하나입니다. 내부견학과 기도도 가능하지만 짧은 의상은 출입이 금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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